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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은콩이의 생애 첫 제주도 여행 1탄

은콩이네 여행 후기

by 은콩아빠 2016. 6. 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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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엔 무슨 차가 이리도 많을까요.. 




새벽인데도 부지런히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주행 8시 10분 비행기




시간이 꽤 남았지만 미리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공항에서의 모든 것이 처음인 은콩이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를 보며 신기해 합니다





스튜어디스 누님들이 미소로 반겨 줍니다

예전엔 참 예쁜 누나들 이었는데... 

지금 보면 고강도 전문 노가다꾼..




창가 자리를 선점한 은콩이

처음엔 다 그런거야 몇 번 더 타보면 복도 자리의 편리함을 깨닫겠지.. 




날개 옆자리

뭔가 역동적이면서도 시끄러운 것 같은 

날개 옆자리





은콩인 숨은 그림 찾기 삼매경




아빠는 우아하게 모닝커피 한 잔




수하물 찾고 얼른 나가자




7년 전 뱃속에 있던 은콩이와 태교여행으로 왔었던 제주도 

7년 후 7살이 된 은콩이와 다시 찾은 제주도





전에는 공항 주차장에서 렌터카를 타고 나갔었는데 

이번엔 셔틀을 타고 렌터카 업체로 갑니다




렌터카 셔틀버스에서 한 컷!




렌터카로 대여한 13년 식 올 뉴 카렌스 

16년 올란도를 구입할 때 물망에 올랐던 차종이라 꼭 한번 타보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역시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보고 있나 현기!




렌터카 보험 약관입니다 

제주 렌터카 보험 보장은 거기서 거기겠죠 

자차 보험에 일반과 완전 자차 보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올 뉴 카렌스 2박 3일 기준 81000원 더 내고 완전 면책 보험으로 가입했습니다 

참고 하시길..




4시부터 일어나서 쫄쫄 굶다가 처음으로 먹는 제주 끼니

올레 고기국수 

무수한 포스팅의 예상과는 달리 10분 정도의 대기 시간 만으로 고기 국수 접수!





시장이 반찬 이랬나

너무 맛있게 먹었던 제주도 첫끼

고기 국수

서울에서는 이 돈 주고 왜 이런 걸 먹지 했었던 기억이...




중문으로 넘어 가는 길 

한라산 1100 고지 휴게소

개인적으로 1100 고지는 날씨가 너무 맑으면 재미 없는 곳이다 

제주도는 구간마다 바뀌는 기후 상태를 느껴보는 것도 한 재미인데 

너무 맑아 아쉬웠던 1100 고지 휴게소




7년 만에 똑같은 장소에서 다시 사진 찍기




7년 전에는 태풍을 만났었는데 

암튼 날씨 한번 끝내줍니다




중문 색달해변에 도착

어딜 가든 그림입니다





더위가 빨리 찾아온 관계로 아이들은 이미 해수욕 중 




숙소 체크인을 아직 못한 상태라 해수욕 무방비 상태 

모래놀이라도 할래??




커피컵 하나 쥐어주니 신나게 노는 은콩이

날씨 맑고 경치 좋고 바닷물 파랗고 





은콩아 그만 놀고 밥 먹으러 가자!




제주시의 한 일식집

쯔끼다시가 약간 초딩스러운 듯 했지만 

시장이 반찬 + 초딩쓰끼들이 나름 재미집니다

가격 대비 메인 회 또한 만족 할 만한 수준입니다






요기까지가 쯔끼다시 ㅋ




올레 소주로 마무리~


은콩이네 제주여행 1탄은 여기까지

곧 2탄으로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d~


                       아빠랑 놀이터 가자

                             -은콩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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