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장]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급 졌던 광주 출장기~
"날씨도 땃땃하니 출장이나 한 번 갔으면 좋겠다.." 나의 바램이 어딘가에 전해진 건지 갑작스러운 광주 출장이 예정됩니다사정상이라는 말이 웃기긴 합니다만 사정상 럭셔리했던 광주 출장 출발합니다 출장 전 날 부서 워크숍 겸 저녁 회식 자리였던 메이필드 호텔 디너 뷔페의 모습입니다 이번 출장에 왜 소화제가 필요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작점입니다 누가 하층민 아니랄까 봐 뷔페만 가면 눈이 희번덕 거리며 정신줄을 놔버립니다 출장 당일 아침 전날 저녁 뷔페에서 먹은 음식들이 아직 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소 일정보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 복부에서 시그날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탑승장으로 들어가니 시간 조금 남습니다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간단하게 요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뜬금없지만 군 위수지역을 폐지해야..
아빠는 출장중
2018. 3. 13.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