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온누리 누룽지 백숙 팔당점~
맵고 칼칼한 음식에 길들여진 탓일까요..아님 바가지를 많이 당해봐서 일까요...하얀 국물 음식 특히 닭백숙은 메뉴 선정시 자주 배제시키곤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백숙집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은콩이 할머니 추천 '온누리 누룽지 백숙' 팔당점으로 갑니다 온누리는 이전부터 오리요리가 주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력인 만큼 오리백숙으로 주문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삶아먹는 오리백숙 그다지 땡기지는 않았는데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사 후 자연과 어우러진 식당주변 산책도 좋았습니다 뜬금없는 뻥튀기 디저트까지 온누리 누룽지 백숙에서 든든하게 식사했습니다 남은 누룽지 죽은 용기에 포장해서 은콩이의 한 끼 아침식사로 해결했습니다 아빠랑 놀이터 가자 더 많은 포스팅을 확인하시려면 눌러주세요>>http:..
은콩이네 나들이& 놀거리
2017. 9. 2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