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여기는 부산, 오늘은 서면에서 놀자~
은콩이네 부산으로 여행 간다~ 2018년 새해가 밝은지는 이미 오래되었지만 새 마음 새 뜻으로 한 해 시작하자는 의미는 개나 줘버려 그냥 가고 싶어서 가는 겁니다 떠납시다 부산으로~!! 부~~~~~~~~스마트폰 맵에서 볼 땐 손가락 하나 길이 밖에 안되는 거리였는데 막상 길에 오르니 멀긴 멀구나 생각듭니다 명절만 되면 고향 내려가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한 서울 사람이었는데.. 막히지 않아도 고단한 이 길을 매년 2회 이상 가야 하는 로칼 피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웅~~~~~~~~ 부산 근처에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저녁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딱히 예정된 일정도 목적지도 없지만 무언갈하고 싶은 마음도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닙니다 앗!! 그런데 방금 목적지가 생겼습니다~오늘 저녁 묵게 될 숙소가 방금 ..
은콩이네 여행 후기
2018. 3. 8.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