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은콩이의 생애 첫 제주도 여행 1탄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엔 무슨 차가 이리도 많을까요.. 새벽인데도 부지런히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주행 8시 10분 비행기 시간이 꽤 남았지만 미리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공항에서의 모든 것이 처음인 은콩이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를 보며 신기해 합니다 스튜어디스 누님들이 미소로 반겨 줍니다예전엔 참 예쁜 누나들 이었는데... 지금 보면 고강도 전문 노가다꾼.. 창가 자리를 선점한 은콩이 처음엔 다 그런거야 몇 번 더 타보면 복도 자리의 편리함을 깨닫겠지.. 날개 옆자리뭔가 역동적이면서도 시끄러운 것 같은 날개 옆자리 은콩인 숨은 그림 찾기 삼매경 아빠는 우아하게 모닝커피 한 잔 수하물 찾고 얼른 나가자 7년 전 뱃속에 있던 은콩이와 태교여행으로 왔었던 제주도 7년 후 7살이 된 은콩..
은콩이네 여행 후기
2016. 6. 16. 15:21